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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출연진, 정보, 예고편

by 영화바라기 2025.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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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개봉 예정인 액션 오컬트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마 숭배 집단에 맞서는 비밀 데몬 헌터 팀의 활약을 다룬 블록버스터입니다. 화려한 액션과 미스터리한 세계관 속,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거룩한 밤:데몬 헌터스' 출연진, 정보, 예고편

영화 '거룩한 밤:데몬 헌터스 ' 출연진

마동석 (백도균 역)

데몬 헌터 팀의 중심 인물. 강한 피지컬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팀을 이끄는 전직 무속가 출신. 특유의 묵직한 액션이 돋보이는 역입니다.

서현 (유경 역)

신입 데몬 헌터로 합류한 인물. 과거의 상처를 품고 있지만 누구보다 강한 책임감을 지닌 캐릭터로, 서현 특유의 깊이 있는 감정 연기가 기대되는 배역입니다.

이다윗 (마르코 역)

팀의 전략가이자 기술 담당. 신화, 고대 문헌, 감지 장비를 두루 다루는 캐릭터로, 이다윗의 스마트한 이미지와 잘 어우러집니다.

김민 (소피아 역)

영적 감응 능력이 탁월한 전직 수녀. 퇴마 의식을 주도하며 팀의 정신적 중심축 역할을 합니다.

조성하 (‘검은 주교’ 역)

악마 숭배 집단을 이끄는 미스터리한 인물. 겉으로는 자비롭지만, 그 속에는 차가운 야망이 숨겨져 있습니다. 조성하 특유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악역입니다.

탕준상 (준호 역)

유경의 동생이자 사건의 중심에 휘말린 인물. 순수하고 정의로운 청년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 키 캐릭터입니다.

 

거룩한 밤 : 데몬 헌터스 영화 정보 

  • 영화 제목: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 원제: Holy Night: Demon Hunters
  • 개봉일: 2025년 4월 30일
  • 감독/각본: 임대희
  • 장르: 오컬트, 액션, 미스터리, 스릴러
  • 상영 시간: 92분
  • 등급: 미정 (15세 이상 관람가 예상)
  • 제작사: 빅펀치픽쳐스, 노바필름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국가: 대한민국
  • 언어: 한국어

어느 날, 서울 한복판에서 연이어 벌어지는 기이한 실종 사건들. 평범한 삶을 살던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광기 어린 행동을 보이다 사라지는 일들이 잇따르자, 세간에서는 '집단 히스테리', '사이비 종교의 폐해'라는 시선이 쏟아집니다. 그러나 그 뒤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악의 존재, 즉 ‘데몬’이 실체화되어 도시를 잠식하려는 움직임이 숨어 있습니다 이런 어둠에 맞서 싸우는 존재가 있으니, 바로 ‘거룩한 밤’이라 불리는 비밀 퇴마조직입니다. 그들은 성경과 오컬트 지식, 고대 구마 의식을 무기로 삼아 인간 세상을 지키기 위해 밤마다 그림자 속을 누빕니다.조직의 리더 ‘바우’(마동석 분)는 과거 악령과의 전투에서 소중한 사람을 잃고, 그 죄책감 속에 살아가던 중 정신과 의사 ‘정원’(경수진 분)의 의뢰를 받습니다. 그녀의 동생 ‘은서’(정지소 분)가 설명할 수 없는 악몽과 피투성이 환상에 시달리며 이상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 것. 단순한 정신 질환이 아니라고 판단한 정원은 ‘거룩한 밤’에 도움을 요청하고, 팀은 곧바로 조사를 개시합니다.한편, 팀의 또 다른 핵심 멤버인 ‘샤론’(서현 분)은 사라진 자신의 언니와 관련된 단서를 이번 사건에서 찾게 되고, 젊은 구마 헌터 ‘김군’(이다윗 분)은 팀의 중심에서 신념과 두려움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악의 근원이 드러날수록, 사건은 단순한 구마 의식을 넘어선 인류의 존망을 건 전투로 확장되는데...

 

 

 

영화 예고편 

낡은 성당 내부에서 울리는 “지금, 그들이 돌아왔다”는 바우(마동석 분)의 굵은 목소리로 시작됩니다. 성경과 구마 도구들이 흩어진 어두운 공간, 그리고 초점이 맞지 않는 채 흔들리는 카메라 워킹은 단박에 공포와 불길함을 심어줍니다. 단순한 퇴마가 아닌  '선과 악의 거대한 충돌'이 펼쳐질 것이라는 신호탄입니다.

특히 화면을 가득 채운 붉은 문양과 악령의 실루엣, 그리고 사람의 형상을 한 존재가 기괴하게 움직이는 장면은 예고편에서 가장 주목받는 하이라이트입니다. CG에만 의존하지 않은 실제 특수분장과 로우한 조명 효과가 생생한 공포감을 극대화시키며, ‘이건 진짜다’라는 인상을 남깁니다.예고편 중반부, 드디어 거룩한 밤이라는 퇴마 조직의 핵심 멤버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냅니다.

  • 마동석의 캐릭터 ‘바우’는 묵직한 철퇴를 손에 들고 등장하며, 대사 한 마디 없이 적을 제압하는 장면으로 극적인 긴장감을 이끕니다.
  • 서현이 연기한 ‘샤론’은 화려한 구마 의식 중 갑자기 빛을 뿜는 장면에서 신비로움과 강인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여성 캐릭터의 중심성을 부각합니다.
  • 이다윗이 맡은 ‘김군’은 전자 장비와 고서 사이를 오가며 악령의 흔적을 분석하는 장면을 통해, 영화가 단순한 전통 퇴마가 아닌 현대적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독특한 설정임을 암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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